2016.01 한라산 등반
2016. 01 겨울 한라산을 꼭 올라가고 싶어서 휴가를 제출 후 올라가게 되었다. 가고 싶은 이유는 겨울 한라산에서 가졌던 좋은 기억들이 내머리속에서 가라고 하는 것 같았다. 새벽 6시 제주 미풍 해장국 한그릇 먹고 출발. 한라산 영실 입구 도착 택시로 등산로 입구까지 갈수 있으나, 그 사실을 몰라서 등산로 까지 걸어 갔다. 영실 등산로 입구 몇일전 눈이 많이 와서 통제 되었다가 풀려서인지 사람이 많이 없었다. 중간 지점에서 내려다 본 제주 풍경 - 와~~ 병풍바위를 지나 윗세오름으로 윗세오름 도착 윗세오름에서 조금만 더 위로 백록담, 올라가고 싶다. 막혀있어서 아래서 사진만 찍을 수 있었다. 앞에 등산객분도 너무 멋진 풍경을 보고 .. 눈눈눈 주변의 눈눈눈 내려오면서 바라 보는 백록담 까마귀가 먹이를..
나의이야기
2016. 2. 6.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