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16. 01 겨울 한라산을 꼭 올라가고 싶어서 휴가를 제출 후 올라가게 되었다.
가고 싶은 이유는 겨울 한라산에서 가졌던 좋은 기억들이 내머리속에서 가라고 하는 것 같았다.
새벽 6시 제주 미풍 해장국 한그릇 먹고 출발.
한라산 영실 입구 도착
택시로 등산로 입구까지 갈수 있으나, 그 사실을 몰라서 등산로 까지 걸어 갔다.
영실 등산로 입구
몇일전 눈이 많이 와서 통제 되었다가 풀려서인지 사람이 많이 없었다.
중간 지점에서 내려다 본 제주 풍경 - 와~~
병풍바위를 지나 윗세오름으로
윗세오름 도착
윗세오름에서 조금만 더 위로
백록담, 올라가고 싶다. 막혀있어서 아래서 사진만 찍을 수 있었다.
앞에 등산객분도 너무 멋진 풍경을 보고 ..
눈눈눈 주변의 눈눈눈
내려오면서 바라 보는 백록담
까마귀가 먹이를 얻어 먹으려고 나를 관찰중
눈꽃
친구가 사주었던 돼지고기
[ 후기 ]
산행을 자주 안하지만 겨울 한라산 만큼은 최고다
주위 신경을 안쓰고 가볍게 혼자 산행 하였지만 오르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음식도 나눠 먹었고 사진도 서로 찍어주면서 많은 보람을 느꼇다.
내려 올때는 조금 힘들었지만서도 .
올 여름에는 가족하고 꼭 같이 가야겟다.
'나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구매 하기 (0) | 2012.02.18 |
---|---|
파이어 폭스 부가 기능 백업 (0) | 2012.02.10 |
울 사무실 창밖 전경 (0) | 2011.09.22 |
방태산 산행 (0) | 2010.11.19 |
아이폰 1차 발송 대송 대상자 성공 (1) | 2010.08.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