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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쓰다 보면 특정 프로그램의 버튼 하나, 팝업창 하나만 깔끔하게 스크린샷을 찍고 싶을 때가 있죠? 보통은 Cmd + Shift + 4로 직접 영역을 드래그하지만, 딱 맞는 크기로 자르기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니다.
오늘 소개할 Xray는 이런 번거로움을 한 방에 해결해 주는 스마트한 UI 캡처 및 탐색 도구입니다.
1. Xray란 무엇인가요?
Xray는 macOS 시스템 전체에서 UI 요소를 탐색하고 캡처할 수 있는 오픈소스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크롬 브라우저의 '개발자 도구(F12)'를 맥 OS 전체로 확장해 놓았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릅니다.
• GitHub 주소: https://github.com/wlswo/xray
• 주요 언어: Rust (Tauri), TypeScript (React)
2. 주요 핵심 기능
① 스마트 UI 캡처 (Smart Capture)
마우스를 가져다 대기만 하면 버튼, 텍스트 박스, 윈도우 창 등 UI 요소들이 자석처럼 착착 강조됩니다. 클릭 한 번이면 해당 영역만 완벽하게 캡처되어 클립보드에 저장됩니다.
② 전역 인스펙터 (Global Inspector)
현재 내 화면에 떠 있는 프로그램들이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지, 해당 요소의 크기와 위치 정보가 무엇인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③ 가볍고 빠른 성능
시스템 자원을 적게 먹는 Rust 언어와 Tauri 프레임워크로 제작되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해도 맥이 느려지지 않고 매끄럽게 동작합니다.
3. 누가 쓰면 좋을까요?
• UI/UX 디자이너: 다른 앱의 레이아웃이나 컴포넌트 크기를 참고하고 싶을 때.
• 개발자: 특정 앱의 UI 구조를 분석하거나, 버그 리포트용 깔끔한 스크린샷이 필요할 때.
• 자동화 전문가: 파이썬(Python) 등으로 매크로를 만들 때 버튼의 정확한 좌표를 찾기 위해.
4. 간단 사용법
1. GitHub에서 프로젝트를 내려받아 실행합니다. (처음 실행 시 '손쉬운 사용' 및 '화면 기록' 권한 허용이 필요합니다.)
2. Cmd + Shift + X 단축키를 누르면 Xray 모드가 활성화됩니다.
3. 원하는 요소에 마우스를 올리고 클릭하면 캡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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