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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기술 내용 참고
https://brunch.co.kr/@moslowyo/40
( 침묵이 필요한 시대를 위하여 )
나는 제대로 된 침묵 하기 위해서 단순히 입을 닫고 말을 하지 않은 것만으로 충분치 않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 만약 그렇다면 사람이 동물과 다를 바가 무엇인가?
용감한 사람의 본성은 과묵 함과 행동에 있다. 양식 있는 사람은 사람은 항상 말을 적게 하되 상식을 갖춘 발언을 한다.
편견에 사로잡힌 노인들은 자신 인정한 사실에만 집착한다.
깊이 숙고한 뒤에야 입을 열라 그대가 맘에 품은 그 어떠한 생각도 사소하지 않을 떠, 그 모두가 주목에 대상이여 , 그 모두가 결과가 따르리라.
중요한 말일수록 후회할 가능성이 없는지 다시 한번 되뇌어 보아야 한다.
1. 침묵보다 나은 할 말이 있을때에만 입을 연다.
2. 말 해야 할 때가 따로 있듯이 입을 다물어야 할 때가 따로 있다.
3. 언제 입을 닫을 것인가를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 입을 닫는 법을 먼저 배우지 않고서는 결코 말을 잘할 수 없다
.
4. 말을 해야 할때 입을 닫는 것은 나약하거나 생각이 모자리기 때문이고, 입을 닫아야 할때 말을 하는것은 경솔하고도 무례하기 때문이다.
- 진정한 침묵이란.
진리를 위해 용기 내어 발언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5. 일반적으로 말을 하는 것보다 입을 닫는 것이 덜 위험히디라는 것은 분명하다.
6. 사람은 침묵 속에서 거함으로써 스스로를 가장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침묵을 벗어나는 순간 사람은 자기 밖으로 넘쳐나게 되고
말을 통해 흩혀져, 결국에는 자기 자신보다 남에게 의존하는 존재가 되고 만다.
7. 중요하게 할 말이 있을 수록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할말을 먼저 혼잣말로 중얼거려본 다음, 그 말을 입 밖에 낸것을 혹시라도 후회할 가능성은 없는 지 짚어가며 다시 한 번 되뇌어 보아야한다.
8. 지켜야 할 비밀이 있을 때에는 아무리 입을 닫고 있어도 지나치지 않다. 침묵은 넘칠수록 좋다.
- 말을 해야할때가 있듯이, 입물 다물어야 할 때가 따로 있다.
9.일상 생활에서 가급적 침묵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심스러움은, 결코 평가절하할 만한 것이 아니다. 아는 것을 말하기보다는 모른 것에 입을 닫을 줄 아는 것이 더 큰 장점이다. 현명한 자의 침묵은 지식 있는 자의 논증보다 훨씬 가치 있다. 그렇기에 현명 자의 침묵은 그 자체로 무도한 자에게는 교훈이 되고 잘못을 범한 자에게는 훈육이 된다.
- 아는 것을 말하기보다는 모르는 것에 대 입을 닫을 줄 아는 것이 더 큰 장점이다.
10. 침묵은 이따금 편협한 사람에게는 지혜를 , 무지한 사람에게는 능력을 대신하기도 한다.
11. 사람들은 보통 말이 아주 적은 사람을 별 재주가 없는 사람으로, 말이 너무 많은 사람을 산만하거나 정신 나간 사람으로 생각하기 쉽다.
따라서 말을 많이 하고픈 욕구에 휘들려 정신 나간 사람으로 취급받느니, 침묵 속에 머물러 별 재주 없는 사람으로 보이는 편이 낫다.
말을 많이 하고픈 욕구에 휘둘려 정신 나간 사람으로 취급 받느니, 침묵 속에서 별 재주 없는 사람으로 보이는 편이 낫다.
12. 용감한 사람의 본성은 과묵함과 행동에 있다. 양식 있는 사람은 항상 말을 적게 하되 상식을 갖춘 발언을 한다.
13. 아무리 침묵하는 성향의 소유자라 해도 자기 자신을 늘 경계해야 한다. 만약에 무언가를 말하고픈 욕구에 걷잡을 수 없이 시달리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결코 입을 열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한 충분한 이유가 된다.
14. 침묵이 필요하다고 해서 진솔함을 포기하라는 뜻은 아니다. 어떤 생각들을 표출하지 않을지언정 그 무엇도 가장해서는 안 된다. 마음을 닫아걸지 않고도 입을 닫는 방법은 많다.
신중하되 답답하거나 의풍스럽지 않은 방법.
진실을 드려내지 않을 뿐 거짓으로 포장하는 것은 아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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