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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19일 한라산 영실코스를 후배인 형훈이와 동행 하게 되었다.
아무 계획없이 출발한터라 준비할 장비(등산복 , 등산화 , 모자 ) 등을 챙기지 못하여 대략 올라 갈 수 있을까
라는 의도와 함께 등산하게 되었다.
등산로 입구까지 도로가 얼어서 차를 입구에 두고 2.5km 를 걸어서 등산로 입구까지 갔다.
등산로 입구 오르막 코스 에 다달은 나의 뒷모습 이다. 청바지가 왜이리 불편하고 단화가 미끄려워 죽는 줄 알았다.
오르막을 지나면 나무숲이 펄쳐지고 눈에 쌓인 나무들을 볼 수 있다. 등반도 거의 힘든 코스는 지나왔다.
아. 정말 캡장 멋있당.
까마기도 서로 나눠 먹는 구나!
눈이 많이 녹아서 대략 저정도
한라산 정상의 모습이다. 아직 올라 갈수는 없지만 올라갈수 있을때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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